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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현미경으로 보는 경이로운 세계

족구마왕2 2008. 12. 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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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마치 SF영화에 등장하는 외계인처럼 보이는 이 사진의 주인공은 닭의 배(embryo)이다. 특별상에 뽑혔고 일반인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설명: 심사위원이 뽑은 올해의 대상 수상작. 해양 규조를 200배의 배율로 촬영했다. 3천달러 상금의 주인공 마이클 스트링거 씨는 현재 영국에서 안과 간호사로 일하고 있으며, 강의 지류의 규조를 수집해 현미경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 취미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설명: 2천달러 상금이 주어지는 올해의 준우승작. ‘쿨픽스 E995’로 찍은 탄소 나노 튜브의 부정형한 성장 모습을 찍은 사진이다.

 

◇사진설명: 1천300배의 배율로 촬영한 은방울꽃 조직. 3위를 차지했다. 세포벽(붉은 부분)과 분알갱이(황색과 녹색 부분)를 분명히 식별할 수 있다.

 

 

                        아래는 입상작들이다.

 

◇사진설명: 35배의 배율로 본 눈송이.

◇사진설명: 10배의 배율로 본 애기장대의 뿌리. 애기장대는 그 짧은 일생과 단순한 유전 정보 때문에 식물의 유전학 연구 대상으로 자주 애용된다. 17위 입상작.

◇사진설명: 100배 배율로 촬영한 일본 종이.

 

◇사진설명: 30배 배율로 새우의 유생을 촬영한 사진. 종합순위 20위를 차지했다.

◇사진설명: 200배의 배율로 본 나무의 단면. 또다른 특별상 수상작.

◇사진설명: 14배의 배율로 촬영한 아센우라노스페이타이트(arsenuranospathite)라는 이름의 희귀한 광물.

◇사진설명: 광섬유 조명을 사용해 20배의 배율로 촬영한 컴퓨터 칩.

◇사진설명: 비누 거품. 50배 배율로 촬영했다.

◇사진설명: 10배 배율로 촬영한 대두녹병에 걸린 대두 잎. 대두녹병은 전에 호주와 아시아에서 맹위를 떨쳤으며, 현재는 미국 남동부와 중서부 농가를 괴롭히고 있다.

◇사진설명: 100배의 배율로 본 마다가스카 리페우스 나방의 날개.

 

 

-= IMAGE 1 =-

참고로 이게 마다가스카 리페우스 라는나방임.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스탬핑대장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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