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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족구이론9

"꺽어차기" 족구마왕 | 조회 25 | 07.02.09 16:14 요즘들어 족구판 공격수들의 새로운 트렌드라고 할까..뭐랄까 두드러지는 경향이라고 할까..이 꺽어차기가 눈에 띄인다. 발목을 꺽는게 아니라 안축차기를 하면서 방향을 꺽는 방식이다. 정상적인 안축공격, 일명 족구판에서 오픈이라고 칭하는 이 공격 에서 발이 올라.. 2009. 8. 27.
"좌수비의 딜레마" 족구를 하면서 좌수비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기는 좀 시간이 걸린다. 이를테면 족구입문하여 초창기 시기에는 공격수 위주의 시각이 지배적인 것이 당연하다.화려한 플레이가 팀 전력의 전부일 수 있다는 착각에 쉽게 빠지기 때문이다.또 공격은 점수를 바로 가져오고 수비는 점수를 바로 잃어버리는 .. 2008. 10. 5.
조병수의 "호미차기" "호미차기" 후후훗..내가 이름을 지었지만 좀 괜찮은 이름인것 같다. 대회 나가서도 이 호미차기로 두세점 먹으니 아주 기분이 좋더군.. 그리고 얼마나 효과적인지 상대팀이 완전히 정신이 나갔다니깐.ㅎㅎ 특별한 주특기가 없는 공격수는 일단 이 "호미차기"로 무장함도 괜찮을듯 싶다.일단 "호미"는 .. 2008. 10. 5.
"발등외각찍어차기" 족구판이 그야말로 춘추전국의 시대로 접어드는듯하다. 아직 1부는 역시나 명문팀들이 우승을 번갈아 가면서하는 양상을 보이긴 하나, 일반부 등의 경우에서는 여기 저기 대단한 공격수와 훌륭한 팀들이 난립하고 있다. 누구하나 이제 족구의 독보적 존재라는 타이틀을 얻기는 힘들어 보인다. 이찬호.. 2008.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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